2024년 10월 2일 평택성모병원 강당에서

제4대 민정기 병원장 이임식과 제5대 황정연 병원장 취임식,

박현철 진료부원장 취임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제4대 민정기 병원장님은 “앞으로 잘 짜여져 있는 규칙과 규범을 잘 지키고

서로 소통하면서 날마다 성장하는 평택성모병원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갑작스레 낮아진 기온에 환자들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택성모병원의 많은 발전과 성장을 기원합니다.”라고 전하셨습니다.

제5대 황정연 병원장님은 “지난 3년간 민정기 병원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고,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한 병원에게 아주 혹독한 시련이 있었고,

그 가운데 4주기 인증이라는 질적 성장도 이루어 냈습니다.

여러 구성원들 간의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우리들이 지켜야 할 규정이나

약속들이 재정비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런 업적을 이루어주신 원장님과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원장을 수행하는 데 있어 두 가지 원칙을 갖고자 합니다.

첫째는 환자의 안녕입니다. 병원의 미션인 환자 존중과 정직한 진료를 통해서

환자의 안녕을 추구하는 데 가치를 두겠습니다.

두 번째는 병원의 지속가능성의 발전입니다.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실속을 다질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병원으로 노력해서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브랜드로

남아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병원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우리 병원이 지역사회에서 필요 충분한 인증 받는 병원이 되어야 하고,

직장으로서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서 여러분들의 훌륭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진료 현장, 병원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우리 병원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