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6.14 평택성모병원
심혈관센터 개소식
2016년 6월 14일 평택성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서울성모·여의도성모병원장, 가톨릭대학교 심장내과
윤호중 교수, 평택시의사회장 등 주요 내외빈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서울성모•여의도 성모병원장님, 가톨릭대 심장내과 윤호중교수님, 평택시의사회장님의 축사와 평택성모병원
심장내과 신동일 과장님의 센터소개 프레젠테이션, 서울성모병원 장기육교수님의 기념 특강이 있었습니다.
저희 평택성모병원의 심장혈관 조영촬영장비는 심장혈관의 이상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초정밀 최첨단 기기로 영상의
획득·처리·시현 및 저장 과정에서 해상력이 매우 탁월하고, 실시간 디지털 영상 실시간 시현이 가능해 보다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당일 검사 후 시술의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One-day Service) 및 24시간 응급콜
체계(Emergency Call System)를 도입 환자의 검사결과나 시술 등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허혈성 심질환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간 경기남부지역의 심장질환 환자들은 혈관 시술을 받기 위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대학병원까지 찾아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간 및 거리 비용에 부담이 있었을 뿐 아니라 대학병원의 현실상 긴 대기 시간, 시술 후 환자 관리 등 전인적
치료의 한계 등으로 인해 많은 불편이 있었지만, 이제는 평택성모병원에서 대학 등 3차 의료기관보다 더 저렴한 의료비용으로
보다 더 신속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와 시술을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